보육원 어린이들로 구성된 농구 ‘드림팀’이 25일 오전 은평구 응암동 꿈나무 마을 체육관에서 ‘네 꿈을 펼쳐라!! Make a Dream’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ACE생명 브라이언 그린버그 대표가 참석해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고 이훈재 상무 농구단 감독과 정영삼, 박성진, 차재영, 하재필, 김종근, 김명훈 등 상무 선수단이 선수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 서울아동복지연합회(회장 부청하)와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재단법인 마리아수녀회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 관계자들도 참석해 드림팀 선수들을 격려했다.
드림팀은 2006년 말부터 은평천사원, 삼동소년촌, 꿈나무마을(구 소년의 집) 등 3개 시설에 있는 초등학생들을 모아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만든 농구 클럽이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난해 7월 제9회 국민생활체육 전국 유소년농구대회 저학년부(초등학교 1~4학년)에서 우승하고 8월에는 2010 하이 서울 삼성썬더스배 농구대회 초등부에서 정상에 오르며 작은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드림팀은 올해도 지난해 우승했던 대회에 출전해 2년 연속 정상에 도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날 행사에서는 ACE생명 브라이언 그린버그 대표가 참석해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고 이훈재 상무 농구단 감독과 정영삼, 박성진, 차재영, 하재필, 김종근, 김명훈 등 상무 선수단이 선수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 서울아동복지연합회(회장 부청하)와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재단법인 마리아수녀회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 관계자들도 참석해 드림팀 선수들을 격려했다.
드림팀은 2006년 말부터 은평천사원, 삼동소년촌, 꿈나무마을(구 소년의 집) 등 3개 시설에 있는 초등학생들을 모아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만든 농구 클럽이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난해 7월 제9회 국민생활체육 전국 유소년농구대회 저학년부(초등학교 1~4학년)에서 우승하고 8월에는 2010 하이 서울 삼성썬더스배 농구대회 초등부에서 정상에 오르며 작은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드림팀은 올해도 지난해 우승했던 대회에 출전해 2년 연속 정상에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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