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제18회 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브라질에 졌다.
한국은 17일(이하 현지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브라질에 32-36으로 패했다.
전반을 18-19로 뒤진 한국은 박수철(8골), 정진호(5골·이상 경희대) 등을 앞세워 후반 추격에 나섰으나 오히려 점수 차가 더 벌어졌다.
한국은 18일 이집트와 조별리그 2차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24개 나라가 출전했으며 한국은 브라질, 이집트, 러시아, 독일, 베냉과 함께 C조에 편성됐다.
연합뉴스
한국은 17일(이하 현지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브라질에 32-36으로 패했다.
전반을 18-19로 뒤진 한국은 박수철(8골), 정진호(5골·이상 경희대) 등을 앞세워 후반 추격에 나섰으나 오히려 점수 차가 더 벌어졌다.
한국은 18일 이집트와 조별리그 2차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24개 나라가 출전했으며 한국은 브라질, 이집트, 러시아, 독일, 베냉과 함께 C조에 편성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