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모도 금메달’… 최연소 유도 챔피언의 인형 미모

[포토] ‘미모도 금메달’… 최연소 유도 챔피언의 인형 미모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9-29 16:06
업데이트 2018-09-29 16:4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흔히 동구권 여성의 외모는 모두가 인정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동구권 중 하나인 우크라니아의 유도 국가대표인 한 여성의 미모가 주목된다.

최근 영국 국영 매체 ‘BBC’는 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유도 선수 다리아 빌로디드(17)를 소개했다.

다리아 빌로디드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출신의 유도 선수다. 지난 20일에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2018 세계유도선수권대회’ 48kg 이하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실력자다.

미모와 유도 실력을 모두 가진 다리아 빌로디드는 어린 시절 리듬체조로 운동을 시작했으나 어머니의 권유로 유도에 푹 빠지게 됐다.

어린 나이에 세계 무대를 평정한 다리아 빌로디드가 오는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스타성을 가진 만큼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사진=다리아 빌로디드 인스타그램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