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만, 공기권총 개인 금메달

김학만, 공기권총 개인 금메달

입력 2010-11-15 00:00
업데이트 2010-11-1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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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광저우 아오티 사격장에서 열린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 50미터 소총 복사경기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2관왕에 오른 김학만이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광저우 아오티 사격장에서 열린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 50미터 소총 복사경기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2관왕에 오른 김학만이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소총 대표팀의 ‘맏형’ 김학만(34.상무)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소총복사 개인전 우승까지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다.

 김학만은 15일 광저우 아오티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남자 50m 소총복사 결선에서 103.3점을 쏴 본선 595점과 합계 698.3점으로 유리 멜시토프(카자흐스탄,679.9점)를 꺾고 우승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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