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 어깨 수술을 받고 재기를 준비 중인 왼손투수 류현진(28·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재활 과정 점검 차 미국으로 떠났다.
류현진은 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류현진은 소속팀 다저스의 연고지인 로스앤젤레스에서 2주 정도 머물다가 돌아올 계획이다.
이번 미국행은 재활 과정을 점검하는 차원이다.
류현진은 지난 5월 22일 어깨 수술을 받고 재활에 한창이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인 2013년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긴 류현진은 지난해에도 14승 7패, 평균자책점 3.38을 올리며 다저스의 3선발 자리를 굳혔다.
하지만 올해에는 스프링캠프부터 어깨 통증을 호소하다가 결국 수술대에 올라 단 한 차례도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류현진은 지난달 14일 귀국하고 나서도 개인 일정을 최소화하고 다저스 트레이닝 파트에서 짠 재활 일정을 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에 미국에 다녀오고 나서는 연말을 한국에서 보내고 1월 중순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스프링캠프 합류를 준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http://img.seoul.co.kr/img/upload/2015/12/06/SSI_20151206153847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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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6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류현진은 소속팀 다저스의 연고지인 로스앤젤레스에서 2주 정도 머물다가 돌아올 계획이다.
이번 미국행은 재활 과정을 점검하는 차원이다.
류현진은 지난 5월 22일 어깨 수술을 받고 재활에 한창이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인 2013년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긴 류현진은 지난해에도 14승 7패, 평균자책점 3.38을 올리며 다저스의 3선발 자리를 굳혔다.
하지만 올해에는 스프링캠프부터 어깨 통증을 호소하다가 결국 수술대에 올라 단 한 차례도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류현진은 지난달 14일 귀국하고 나서도 개인 일정을 최소화하고 다저스 트레이닝 파트에서 짠 재활 일정을 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에 미국에 다녀오고 나서는 연말을 한국에서 보내고 1월 중순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스프링캠프 합류를 준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