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외국인 선수 3명, 개막일 확정되면 입국키로

한화 외국인 선수 3명, 개막일 확정되면 입국키로

최영권 기자
최영권 기자
입력 2020-03-08 16:29
업데이트 2020-03-0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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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외국인 선수 3명이 입국을 미룬다.

한화이글스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라드 호잉, 워윅 서폴드, 채드 벨 등 3명의 외국인 선수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훈련을 하도록 배려했다”고 밝혔다. 한화이글스 외국인 선수는 시즌 개막일이 확정되면 구단이 원하는 날짜에 입국하기로 했다.

외국인 선수 3명을 제외한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8일 밤(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통해 귀국한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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