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로이터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4/20/SSI_20200420180506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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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로이터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4/20/SSI_20200420180506.jpg)
리오넬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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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 AFP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4/20/SSI_20200420180439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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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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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근 맨유의 선배 데이비드 베컴도 아르헨티나 국영 통신사 텔람과의 인터뷰에서 “메시를 닮은 선수가 존재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호날두는 메시를 따라가지는 못한다”고 메시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일본·멕시코·이집트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두루 지낸 하비에르 아기레(62·멕시코) 감독도 ESPN FC와의 인터뷰에서 “메시와 호날두는 전혀 다른 선수다. 둘 다 막기 어려운 선수”라면서도 “메시를 막으려고 모든 것을 해봤다. 맨투맨도 해보고 두 명이 막게도 해봤다. 심지어 걷어차기까지 했다. 하지만 메시는 막을 수 없었다”고 특히 메시를 칭찬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20-04-21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