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의장 “시대의 영웅 잃은 슬픔을 무엇에 비견하리” 입력 2015-11-22 10:18 업데이트 2015-11-22 10:18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15/11/22/20151122800023 URL 복사 댓글 14 독일 출장중 페이스북에 애도 메시지 정의화 국회의장은 22일 김영삼(YS)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시대의 영웅을 잃었다”면서 깊이 애도했다.독일을 공식 방문 중인 정 의장은 이날 현지에서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우리나라 민주화의 최선봉장이었던 이 시대의 영웅을 잃은 슬픔을 무엇에 비견하리오”라고 밝혔다.정 의장은 그러면서 “그토록 염원하던 남북통일을 못보시고 떠남이 참으로 슬프다”며 “천상에서 영면하시길…”이라고 덧붙였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