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현직 해양경찰관, 여경 여러명 성추행 ‘직위 해제’

[속보] 현직 해양경찰관, 여경 여러명 성추행 ‘직위 해제’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3-10 22:59
업데이트 2021-03-1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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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 시험 문제 내기 위해 합숙
해양경찰관 직위 해제


해양경찰 공채 시험 문제를 내기 위해 합숙하던 기간에 동료 여경들을 추행한 의혹을 받은 현직 해양경찰관이 직위 해제됐다.

10일 해양경찰청은 내부 감찰을 진행해 해양경찰관 A씨를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충남 천안시 해양경찰연구센터 내 한 건물에서 동료 여경들을 수차례 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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