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파이프’ 최가온, 1년 만에 복귀해 銅… 미교포 클로이 킴 ‘金’
최가온(세화여고)이 19일(한국시간)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멋진 연기를 뽐내고 있다. 93.25점을 획득한 최가온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96.50점을 받은 교포 선수 클로이 김(미국)에게 돌아갔다. 최가온은 이날 1년 만에 복귀전을 치르며 부활을 알렸다. 2023년 12월 미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최가온은 지난해 락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허리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올라야 했다.
락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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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온(세화여고)이 19일(한국시간)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멋진 연기를 뽐내고 있다. 93.25점을 획득한 최가온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96.50점을 받은 교포 선수 클로이 김(미국)에게 돌아갔다. 최가온은 이날 1년 만에 복귀전을 치르며 부활을 알렸다. 2023년 12월 미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최가온은 지난해 락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허리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올라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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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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