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한경이 법원에 SM을 상대로 전속 계약 부존재 확인소송을 내면서 양측이 법적공방에 돌입한 가운데 최근 연예관계자들에 따르면 SM측이 기존 변호인 외에 새로운 법무법인을 변호인단으로 추가 선임해 한경측에 맞서고 있다.
이 소송은 이르면 지난달 말쯤 법원으로부터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SM이 변호인을 추가 선임하면서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좀 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SM이 변호인단을 강화한 것은 SM과 또 다른 법적 다툼을 하고 있는 동방신기 세 멤버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와의 사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