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0일 장중 한때 1,980선까지 밀렸다.
이날 오후 1시41분 코스피는 전날보다 37.16포인트(1.83%) 떨어진 1,988.54를 나타냈다.
이후 1,990선 초반에서 움직임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수는 10.25포인트(0.51%) 내린 2,015.45로 개장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 속에 가파른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98억원어치, 기관은 1천704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를 압박했다.
고용지표 개선으로 미국 기준금리의 연내 인상 가능성이 커지며 시장 불안감이 급격히 고조됐다.
한국전력, 네이버, 아모레퍼시픽, 신한지주, 삼성SDS, 삼성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주 대다수가 내림세다.
코스닥도 동반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이 시각 현재 19.28포인트(2.87%) 내린 652.56을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에도 3%대 낙폭을 기록하는 등 강도 높은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후 1시41분 코스피는 전날보다 37.16포인트(1.83%) 떨어진 1,988.54를 나타냈다.
이후 1,990선 초반에서 움직임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수는 10.25포인트(0.51%) 내린 2,015.45로 개장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 속에 가파른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698억원어치, 기관은 1천704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를 압박했다.
고용지표 개선으로 미국 기준금리의 연내 인상 가능성이 커지며 시장 불안감이 급격히 고조됐다.
한국전력, 네이버, 아모레퍼시픽, 신한지주, 삼성SDS, 삼성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주 대다수가 내림세다.
코스닥도 동반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이 시각 현재 19.28포인트(2.87%) 내린 652.56을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에도 3%대 낙폭을 기록하는 등 강도 높은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